특별한 일상

헌혈 - 역곡역 헌혈카페

질쭈 2021. 12. 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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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헌혈하는 사람이 줄었는지 
헌혈 독려 문자가 심심찮게 날라온다.

 

 

헌혈 독려 문자가 요즘 부쩍 늘었다.





독려 문자와 함께 
예전에는 간헐적으로 있던 
기념품 1+1 행사도 
요즘에는 거의 상시 하는 것 같아
헌혈 인구가 감소했구나 하고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다.

 

 

 



마침 헌혈 가능일이 도래하여  
자주가는 역곡역 헌혈카페로 향했다.

 


역곡역 1번출구쪽 대로변에 
이렇게 헌혈카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역곡역 헌혈의집은 3층에 있다.

 





헌혈은 고등학생 때 처음 해 보았지만
정기적으로 하기로 마음 먹은 지는 
몇 년 되지 않았다.

 

 

 


정기적으로 하기로 마음 먹고 난 뒤
내시경이라든지 접종, 치과치료 등등 
헌혈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왠만하면 헌혈 가능 날에 맞춰 
일정을 조정하는게 습관이 되었다.

 

 

헌혈카페 입구






크리스마스 장식도 있다.

 

 

 

 

 

 



예전에 코로나 전에는 
일부러 아이들도 데리고 와서 
헌혈 하는 거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아이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남아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선한 영향력이 조금은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도 전혈을 하고 지혈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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